Event Grid에서 지리적 재해 복구 사용 가능
게시된 날짜: 5월 29, 2019
이제 Event Grid에서 메타데이터에 대한 자동 GeoDR(지리적 재해 복구)이 기본으로 제공됩니다. 이 기능은 새 도메인, 토픽, 이벤트 구독뿐만 아니라 모든 기존 도메인, 토픽 및 이벤트 구독에도 적용됩니다. 다시 말해서, 하나의 전체 Azure 지역에 미치는 중단이 발생하더라도 Event Grid 서비스는 모든 이벤트 인프라 메타데이터를 페어링되는 지역에 이미 동기화해 두었으므로 사용자 개입이 필요 없이 새 이벤트의 흐름이 다시 시작됩니다. 따라서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습니다.
재해 복구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메트릭으로 측정됩니다.
- RPO(복구 지점 목표): 손실될 수 있는 데이터의 시간 분량입니다(분 또는 시간).
- RTO(복구 시간 목표): 서비스가 다운될 수 있는 시간입니다(분 또는 시간).
Event Grid의 자동 장애 조치(failover)는 메타데이터(이벤트 구독 등)와 데이터(이벤트)에 대해 서로 다른 RPO와 RTO를 가집니다. 아래와 다른 사양이 필요한 경우에도 언제든지 토픽 상태 API를 사용하여 고유한 클라이언트 쪽 장애 조치(failover)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.
- 메타데이터 RPO: 말 그대로 0분입니다. Event Grid에서 리소스가 생성되면 이 리소스는 즉시 다수의 지역에 복제됩니다. 장애 조치(failover)가 발생하는 경우 메타데이터 손실이 없습니다.
- 메타데이터 RTO: 일반적으로 훨씬 더 빨리(60분 이내) 발생하기는 하지만, Event Grid는 토픽 및 구독에 대한 생성/업데이트/삭제 호출을 허용하기 시작합니다.
- 데이터 RPO: 시스템이 정상이며 지역별 장애 조치(failover) 시 기존 트래픽을 처리하는 경우 이벤트의 RPO는 약 5분입니다.
데이터 RTO: 메타데이터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으로 훨씬 더 빨리(그러나 60분 이내) 발생하며, Event Grid는 지역별 장애 조치(failover) 후에 새 트래픽을 허용하기 시작합니다.